모든 채소 및 과일류에 해당하지는 않더라도 대부분에는 일치하는 싱싱하고 맛있는 채소/과일 고르는 방법입니다. 사실 정답이란건 없지만 나름대로 오랜 시간 유심히 살피며 장을 보다보니 알겠더라고요. 아직 뭘 골라야할지 몰라 고민인 분들 한 번 읽어보세요. 1. 상처 없는 것 상처에도 종류가 있는데요, 이미 아주 오래전에 상처가 생겼다가 흉을 남기고 회복된 느낌의 상처는 채소/과일에 따라 문제가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상처로 인해 질기거나 딱딱해졌을 수 있으니 웬만해선 피합시다. 수확하고 이동하는 등의 과정에서 찍히고 긁혀서 즙이 흘러나오는 종류의 상처가 있는 것은 금방 상하기도 하고 그 상품이 판매대에 오르기까지 취급이 좋지 않았다는 거니까 그 가게에서 굳이 안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. 혹시 이미 사온 것..